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GTA ~레밀리아 님이 간다~ (문단 편집) == 개요 == * [[http://www.nicovideo.jp/mylist/9766971|니코동 마이리스트]] * [[http://www.nicovideo.jp/mylist/13395264|후속작 레밀리아 님으로 간다]]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ouhou&no=6272513|한국어 번역]] 東方 GTA ~レミリア様がゆく~ 게임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 [[동방 프로젝트]] 모델을 입혀 플레이한 동영상 시리즈이다.[* GTA SA로 제작된 동방프로젝트 캐릭터 모델들의 링크집은 [[http://www31.atwiki.jp/gtamod/|여기서]] 확인할수 있다.] 제작자는 plumandsea이며, [[니코동]]에 업데이트되어 있고 동방GTA 태그가 붙어 있다. 대부분의 다른 동방GTA 영상과 구분되는 확연한 특징은 스토리 전체를 플레이했다는 것.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레밀리아 스칼렛]]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활약하며, 다른 주요인물과 조역들도 적절하게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들로 바꾸어두었다. 심지어는 일부 시민이나 경찰들까지도...가끔 동방이랑은 무관한 캐릭터들도 등장하긴 한다. 그래도 메인스토리는 [[환상향]] 주민들 위주로 진행된다. 성우를 기용할 수가 없으니 목소리는 GTA SA 인물들의 목소리 그대로며 대사는 전부 자막처리되어 있다. 이 대사를 읽다보면 순간순간 튀어나오는 제작자의 센스를 알 수 있다. 스토리 전부를 동방 버전으로 리메이크했다는 것부터가 제작자의 공들인 정성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느끼게 하는 부분. 목소리가 그대로라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첫편부터 등장하는 소녀들~~로 변한 갱스터 흑형들~~의 걸쭉한 목소리로 인한 진입장벽이 한없이 높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계속 듣다보면 그 목소리가 또 익숙해지면서 별로 상관없어진다. 전부 51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 하나하나의 길이는 짧은 편이다. 영상 한 편에서 짧게는 미션 한 개 정도를 진행하며, 중반을 넘어가면 미션 2~3개 정도를 진행하긴 하지만 역시나 그리 길게 가지는 않는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제작자의 영상편집 실력도 늘어가면서 나중에는 적절한 편집 및 어레인지 선곡 등으로 시청자의 몰입감을 점점 높여준다. 레밀리아 님이 간다 시리즈의 진정한 재미는 크게 둘로 나뉜다. 첫번째는 자막으로 뜨는 대사를 읽는 것. 오리지널 스토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보면서 웃을 수 있다. 설령 오리지널 스토리를 몰라도 동방 자체의 동인요소가 듬뿍 담겨 있기 때문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두번째는 영어발음의 [[몬더그린]] 개그를 즐기는 것이다. 니코동에서 시청자 코멘트를 켜놓고 보다보면 기발한 몬더그린을 발견해내는 능력자들이 많아 보는 이를 뿜게 만든다. 다만 최소한의 일본어 지식이 필요하다는 게 함정. 후일담 겸 번외편으로 6부작[* 2010년 6월 이후에 후속 영상을 만들 생각이었지만 연중되었는데 2019년 2월 17일에 PC 스펙 문제 및 동기 저하로 공식 동결되어 사실상 끝났다. 이 사람이 만든 [[에이스 컴뱃 5]] 패러디 영상 시리즈 [[https://www.nicovideo.jp/user/6305116/mylist/13079128|東方AC5 -THE UNSUNG QUARTET-]]도 같은 이유로 동결되었다. ~~[[미완성으로 끝난 작품들|이쪽은 엔딩 직전에 동결되었다.]]~~] "레밀리아 님으로 가자"가 있다. [[https://www.nicovideo.jp/user/6305116/mylist/13395264|니코동 마이리스트]] 본편의 스토리를 "촬영된 영상작품" 쯤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러니까 후속작에서는 영화촬영이 끝나고 나서 배역을 맡았던 동방소녀들이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간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본편을 극중극 취급하고 있다보니 사실상 개그노선이며 본편과의 갭이 어마어마하다. 죽은 인물들은 당연히 다 살아서 멀쩡히 나와 이야기를 나누는 건 예사에, 레밀리아가 레이무의 새전함을 털러 가다가 빡쳐서 궁그닐을 4번 연속으로 던지거나 한다(...) 그 외에도 본편 출연이 끝나자 부끄러운 흑역사를 지우기 위해 NG모음집을 회수하는 유카리, 마지막 촬영분 찍고 나서 다른 소녀들과 카드게임하는 유유코 등등 본편을 보고 나면 코미디인 장면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